제천에 위치한 새로생긴 카페인 콘크리트월을 방문해봤습니다.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566번지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네임리스에서 만든 건축물이라고 하는데요.
콘크리트 그자체로 탁 트이게 만들어놓은 뷰가 좋습니다.
주차장이 엄청 넒은 편은 아니지만, 길가에 주차할 수 있어서 어느정도 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요즘 수도권 대형 카페는 엄청 큰 주차장으로 편리한 주자를 내세우는데요.
이 곳은 진입하기에도 편리하지 않고 주차 공간 역시 크지 않습니다.
내부 공간 역시 콘크리트 그 자체로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 메뉴는 서리태크림라테입니다.
내부에서 인테리어의 기본 컨셉은 깔끔함과 단조로움이라고 해야할까요?
콘크리트 그 자체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많이 보입니다.
야외 테라스 좌석도 많이 있는데요.
다만 여름에는 조금 더울 것 같습니다.
청풍호는 저 멀리 조금 보입니다.
카페에 앉아서 자연 풍경과 함께 차 한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독특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데요.
기존과 달리 새로운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으시다면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가오픈 기간이고, 9일 이후에 정식 오픈한다고 합니다.
혹시 한번 근처를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