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인터넷에 각종 말이 생긴 다음 변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너무 안타깝게 변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인터넷 용어가 변화시킨 한국의 문화
인터넷에 올라온 트위터가 유래라고 하는데요.
‘오글거린다’ 라는 말이 나오고
사람들에게서 감성이 사라졌고
‘선비’ 라는 말이 나오자
절제하는 사람이 사라졌고
‘나댄다’ 라는 말이 나오자
용기있는 사람이 사라졌고
‘설명충’ 이라는 말이 나오자
자기가 아는 지식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사라졌다.
저기에 ‘누칼협’ 이라는 말이 나오자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사람들이 사라졌고
‘알빠노’ 라는 말이 나오자
타인의 의견을 존준하는 사람들이 사라졌고
‘긁혔냐’ 라는 말이 나오자
공격받는 타인을 변호하려는 사람들도 사라졌다
이렇게 정말 단어가 사람들의 사고를 변하게 하는데요.
정말 예쁜 말도 많은데, 이렇게 힘 빠지는 단어가 있을까 싶습니다.
좋아 가보자고를 외치던 무한도전이 그립다고 하네요. 신조어는 그때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다고 하는데, 하나같이 유행어가 화가 나있고 상대방을 이해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라 아쉽다고 하네요.
정말 다양한 표현이 있는데 오글거리다 한 단어로 단어의 풍부함을 없앴고, 선비라는 단어를 통해서 피곤하게 따지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만들었습니다. 선비는 부정적 뜻이 아닌데..
그리고 나댄다라는 표현 때문에 사람들에게 용기가 사라졌고, 설명충이라는 말 때문에 사람들이 더이상 알려주지도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