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공모주청약은 워트와 퀄리타스 반도체가 상장했는데요. 생각보다 수익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공모청약은 쏘닉스와 유투바이오가 진행되었습니다, 유진테크놀러지도 월요일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2차전지 부품·소재업체 유진테크놀로지가 104만9482주(신주 모집 90%, 구주매출 10%)를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에 확정 지었습니다. 공모가 기준 공모금은 약 178억 원입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다음달 초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청약 경쟁률 1506.58로 마감했습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였습니다.
무선통신(RF) 필터 파운드리 전문기업 쏘닉스는 일반 청약 경쟁률 773.9대1을 기록했습니다. 주관사는 KB입니다.
유투바이오는 일반청약 경쟁률 1287대 1 기록했으며,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관사는 신한입니다.
워트
워트는 빨리 팔지 못해서 많이 이익을 내지 못했는데요. 반도체, LCD·LED 제조공정에 필요한 온도, 습도, 미량가스, 미세먼지 등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퀄리타스반도체
퀄리타스 반도체는 상장하고 74%나 올랐는데요. 저는 4주를 배정받아 약 5만원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반도체 IP(설계 자산) 개발 전문기업 퀄리타스반도체는 이달 6~13일 열린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3000~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으로 확정했고, 이것이 공모청약 경쟁률 818.5대 1이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 종목 합쳐서 약 6만원 정도 수익이 난 것 같은데요.
다만 최근 주식 시장이 너무 않좋아서 다른 데서 엄청난 손실이 생긴다는게 문제네요.
아무튼 다들 안전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