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때 구매한 것은 HP E24d G4 모니터인데요. 구매 후에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HP E24d G4 모니터
HP에서 출시한 회의용 모니터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USB-C 도킹형 모니터인데요. USB-C하나만으로 노트북의 전원, 화면 전송, 허브기능이 모두 되는 모니터입니다.
사실 국내 출고가는 사악한데요. 이 도킹 기능으로 인하여 USB-C 포트 하나만 연결하면 되니 편리합니다. 기존에는 HDMI + 허브 + 전원을 별도로 연결해야 해서 지저분했는데요. 모니터를 사고 나서 확실히 깔끔해 졌습니다.
물론 24인치가 조금은 작을 수 있지만 FHD에 노트북 모니터랑 듀얼로 사용한다면 그리 부족하진 않습니다.
제품의 상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HP E24d G4 모니터 개봉기
주문 후 택배로 도착했구요. 안의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박스 안에는 Monitor본체 DisplayPort™ 1.2 케이블, HDMI 케이블, 설명서, USB Type-C™ c케이블, AC 전원선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조립을 하면 되는데요. 요즘 트렌드처럼 드라이버 없이 손으로 조립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무게가 있어서 놀랐는데요. 받침대가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피벗은 기본이며 틸트와 높낮이 좆절이 가능하고 스위블도 가능한 받침대 입니다.
조립을 완성한 그림은 아래와 같습니다.
실제 사용기는 저의 경우 노트북과 듀얼모니터로 연결해보았는데요.
같이 온 설명서를 참고하시어 노트북과 HDMI, DP, USB-C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파워는 모니터에만 연결하고 전원을 누르면 노트북도 자동으로 부팅이 됩니다. 후면 허브에는 USB-C, USB-A, 유선인터넷 오디오잭이 있습니다.
이제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는데요.
HP E24d G4 사용 후기
실제로 노트북에 전원 연결 및 허브 기능이 동작해서 너무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책상이 깔끔해 진 것은 덤이구요. 실제로 시력보호를 위해 모니터 조명인 라이트바도 USB에 연결해야 해서 불편한데, 모니터 뒤에 숨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구매링크는 아래의 주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 포트가 많이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게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모니터 회전과 높낮이 조절이 되는 부분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요즘 트렌드가 데스크테리어인데요. USB-C 도킹 모니터의 경우 선을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혹시 도킹 모니터를 찾는다면 한번 구매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