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투자시 주의할점

미국 주식을 투자할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요.

환율 관련 이슈

제가 같은 시간에 미국주식을 하려고 환전을 했는데요. 놀랍게도 환율이 너무 차이가 났습니다. 거래 수수료만 확인하려고 했는데, 환율이 증권사별로 너무나 차이가 납니다. KB증권에서 50000원을 환전하니 시장연동 환율이 1389.70원이 잡혀서 35달러로 환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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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키움증권에서 같은 시간에 신청을 했더니, 환율이 1376.84원이 되고, 50000원을 동일하게 환전했을때 36.31달러로 환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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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달러나 차이가 나는데요. 이게 맞나 싶습니다.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거의 1400원에 달하는 환율인 상태인데요. 미국 주식을 예전부터 했다면 예를 들어 2021년말의 원∙달러 환율은 1190원이었습니다. 현재 환율은 1380원 수준인데요. 불과 3년동안 환율이 190원 폭등한 셈입니다. 이렇게 되면 달러 기반의 자산을 보유했을 경우 환차익이 무려 16%에 달합니다. 미국주식을 사지 않더라도, 그냥 환전만 해놓더라도 그냥 16%의 수익률이 난 것입니다.

미국 주식 수수료

미국주식을 할때 고민해봐야 할 부분은 수수료입니다. 미국 주식을 할 때 거래 수수료가 일반적으로 온라인 기준 0.25% 수준인데요.

온라인 – 매매대금 * 0.25% , 소수점 매매대금*0.1%,

오프라인 – 매매대금 * 0.50%,

SEC Fee : 매도시, 매도금액 * 0.00278% (*최소금액 $0.01).

이번에 KB증권에서 신규가입시 수수료 무료라서 사용하려고 했더니, 환전 수수료가 너무나 차이가 나서 사용하기가 그렇더라구요.

혹시 미국주식을 거래하신다면 수수료도 비교해봐야 하지만 환율에 대한 것도 고민을 해야하더라구요.

같은 날 같은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더라도 증권사별로 차이가 극심하게 납니다.

그리고 증권사에서 신규가입하거나 1년 마다 미사용 고객들에게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하니 이점도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도소득세

해외 주식 투자는 국내 주식 투자와 달리 주식 매매손익(매매차익-매매차손)에 대해 양도소득세(22%, 주민세포함)를 분류과세 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양도소득은 소득자가 직접 국세청에 소득신고 후 세금을 내야 하며 불성실 납부 시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양도소득 및 양도소 득세 계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는 연간 매매손익을 모두 합산해 기본공제금액인 250만원을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하므로, 연간 250만원 이상 수익이 발생했는지 이제 11월이 되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투하시길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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