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못하던 팀 회식을 드디어 오랜만에 했는데요.
회식장소는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으로 정했습니다.
삼청동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파스타 집입니다.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파스타 파는 예쁜 한옥 레스토랑으로 유명한데요.
입구부터 분위기 있는 한옥의 느낌이 납니다.
안의 인테리어 역시 한옥이라는 컨셉에 맞춰서 이뤄져 있구요.
깔끔하고 분위기가 있습니다.
내부 구조는 심플한 구조입니다.
한옥을 기본으로 해서, 여백의 미가 있다고 해야할까요?
과한 인테리어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조금 있습니다.
주문 하면 식전빵과 함께 메뉴가 하나씩 나오는데요.
빵과 샐러드도 맛있었습니다.
주문 했던 먹물 리조또도 나오고 해산물 토마토 스프도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와인은 칠링해서 먹었는데요.
와인도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음식을 시켰는데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무난했습니다.
삼청동 근처에서 회식을 한다면 강력추천합니다.
다만 입구에 발레주차를 하긴 하는데요. 그리고 앞에 주차장도 몇개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삼청동 근처에서 주차는 헬이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